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선수, 경기 일정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의 대표 우수 종목 양궁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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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한국 출전: 남자 8명, 여자 8명
세부 항목: 개인 리커브, 개인 컴파운드, 팀 리커브, 팀 컴파운드
종목별 메달 수: 금 10개, 은 10개, 동 10개

 

2. 양궁 국가 대표 선수

출처: 네이버 스포츠

 

3. 양궁 주요 경기 일정

날짜	세부 종목	선수 및 경기 결과
10월 3일 (화)	여자 컴파운드 준결승	소채원 vs 인도네시아 145 vs 142
	남자 컴파운드 준결승	주재훈 vs 인도 145 vs 147
		양재원 vs 인도 146 vs 150
	여자 리커브 준결승	임시현 vs 중국 6 vs 5
		안산 vs 중국 7 vs 3
	남자 리커브 준결승	이우석 vs 중국 5 vs 6
10월 4일 (수)	혼성 컴파운드 준결승	주재훈 & 소채원  vs 베트남
	혼성 리커브 준결승	임시현 & 이우석 vs 베트남
10월 7일 (토)	여자 컴파운드 결승	소채원 vs 죠티 수레카 벤남
	남자 컴파운드 동메달 결정	주재훈 vs 양재원
	여자 리커브 결승	임시현 vs 안산
	남자 리커브 동메달 결정	이우석 vs 카자흐스탄

4. 경기 내용 정리

출처: 연합 뉴스 / 임시현 / 안산 

여자 양궁 '막내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과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임시현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처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리자만에게 슛오프 끝에 6-5(28-29 30-27 29-29 27-27 28-28 <10-9>)로 이겼습니다.

이어진 준결승에서 안산이 중국의 하이리간을 7-3(30-30 28-25 28-28 28-28 30-25)으로 물리치면서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 간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만20세 임시현은 월드컵 무대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내 대표팀의 '막내 에이스'로 떠오른 선수입니다.

안산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양궁 3관왕을 이뤄낸 명실상부 한국 양궁 최고 스타입니다.

안산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한국 양궁은 이로써 여자 개인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예약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따는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후 9년 만입니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으로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한국 양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내준 바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이우석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중국의 치샹서우와 슛오프 승부 끝에 5-6(28-28 28-29 29-26 30-27 27-28 <9-10>)으로 패해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전날 오진혁(현대제철)이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우석도 준결승에서 패하면서 한국 남자 양궁은 5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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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대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개인전 여자 금메달은 예약해 놓은 상태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나라 양궁 선수들 응원하며 경기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