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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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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리니 2023. 9.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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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제25회 DSD 삼호컵 프로볼링대회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자부

출처: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대회 남자부 우승자 박근우 선수

제25회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남자부에서는 2022시즌 프로 볼링 최우수 선수(MVP) 박근우(25기·팀 엠케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근우 선수는 남자부 결승전에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19기·팀 디브이8)을 상대로 249대 195로 이기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박근우 선수는 4프레임부터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도헌은 4위 결정전에서 권영대(5기·팀 공 릉볼이글스)를 266 대 202로, 4강전 격인 3위 결정전에서 김현민(25기·팀 ㈜삼호테크A)을 224 대 202 로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결승에서 지난해 MVP를 넘지 못해 첫 TV 파이널에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2021시즌 상주곶감컵을 통해 첫 번째 우승을 거둔 박근우는 2022시즌 영월컵, 양산컵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지난해에만 트로피 2개를 챙긴 박근우는 2022시즌 한국프로볼링협회 상금, 포인트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하며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여자부

출처: 노컷뉴스, 여자부 우승자 한솔 선수

제25회 DSD삼호컵 프 로볼링대회 여자부 결승에서는 한솔(5기·팀 로드필드) 선수가 여자부 최다 우승(12회)에 빛나는 최현숙(6기·팀 피앤비우창)을 누르고 통산 8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솔은 14일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최현숙을 215 대 200으로 눌렀습니다. 톱 시드로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자치하며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솔은 결승에서 4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은 최현숙에 고전하였으나, 최현숙이 2번의 스플릿을 범하는 사이 한솔이 꾸준히 점수를 쌓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최현숙은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출신 임가혜(14 기·팀 에보나이트)를 268 대 197로 대파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결승에서 한솔을 넘지 못해 통산 최다 13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작년 삼호컵 대회 결과도 살짝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2022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2022년 4월 14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이상일(명인공조)이 문경호(미스틱)를 213대 19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로 3년 차인 이상일은 데뷔 첫 TV파이널 진출과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차지하게 됩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윤희여(스톰)가 김효미(스톰)를 223대 18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째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최현숙 선수와 여자 프로볼링 역대 최다승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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