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연수, 심폐소생술 연수

10월 초에 직장에서 응급처치 연수가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의식이 많이 낮았고 막상 닥치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제가 평상시 잘 알지 못했던 특히 생소했던 교육 내용은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심정지란, 심장이 효율적으로 수축하는 데 실패하여 피의 일반적인 순환계가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심정지 3~5초로 의식소실, 10초로 경련을 일으키고, 뇌세포는 3~5분으로 불가역적인 상해를 받음으로 체외식 마사지·인공호흡을 즉시 개시해야 합니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높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매우 낮아져요.

[네이버 지식백과] 심정지 (소년중앙 시사용어)

심정지 호흡이란 마치 약간의 호흡이 있어 보여서 심정지가 일어난 것인가? 헷갈릴 수 있지만 심정지가 일어난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때에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 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https://www.e-gen.or.kr/intro/intro.do

E-GEN 인트로페이지 |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소개한 것은 바로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심폐소생술만으로는 환자를 살리기 어렵고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한 경우 생존율을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응급실,병원,약국 등을 찾는 서비스가 있는데 들어가 보시면 AED 찾기 가 있습니다. 

https://www.e-gen.or.kr/egen/search_aed.do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지도 | E-GEN통합홈페이지

 

주소 링크도 올려봅니다. 클릭해 보시면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백화점, 지하철 역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자주 가시는 곳의 주변에 AED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장에 놓인 모형을 두고 실제 심폐소생술을 연습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세게 열심히 눌러야 했습니다. 저는 체구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열심히 누르지 않으면 모형의 가슴 부위가 잘 눌리지 않았어요. 지금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공호흡까지는 힘들지만 심폐소생술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연수받은 내용들을 잘 기억해 두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99713&cid=48659&categoryId=48659 

성인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