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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결과, 대구 북구청 볼링팀과 울산시 체육회 남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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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리니 2023. 5.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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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 4일 인카금융 슈퍼볼링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과 살펴 볼게요~!

대구북구청과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실업 최강팀을 가리는 2023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남.녀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팀은 5월 4일 인천 피에스타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각각 승부치기(연장 서든데스)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 우승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열린 3번의 전국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본선 2위로 조별 리그를 통과했으며,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국가대표 주전 및 상비군 3명을 보유한 본선 1위 팀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경기 광주시청을 만났습니다.

개인전(강명진)은 승리로 앞서갔으나 3인조전(최석병, 곽호완, 강명진)에서 지며 동점을 허용한 후 승부치기(연장 서든데스)에서 앵커로 나선 강명진 선수의 극적인 스트라이크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볼링팀은 지난 2020년 본 대회 우승 이후 3년만에 두번째 우승과 함께 상금 2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볼링팀이 선수 부상 등으로 성적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선수증원 등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것이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 : 경북신문(http://www.kbsm.net/news/view.php?idx=391184)

 

울산, 인카금융 슈퍼볼링 여자부 ‘2연패’ 달성

울산시체육회 볼링팀(감독 손영석)은 지난 4일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 여자부에서 승부치기(연장 서든데스) 끝에 홈팀 인천 부평구청을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울산 울주군청 남자 볼링팀과 남녀 동반 우승을 기록한 시체육회 볼링팀은 이번 우승으로 2연패 달성과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경기에서 시체육회 볼링팀은 뉴 에이스 장하은(26)이 개인전을 잡아냈으나, 3인조 경기를 내주며 승부치기를 맞이했습니다. 승부치기에서 양팀 1번 주자가 나란히 9핀을 쓰러뜨려 2번으로 넘어간 승부에서 주장 시체육회 강경미(29)선수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전국 15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리그전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뒤, 최종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마저 이겨낸 퍼펙트한 우승이었다고 합니다.

이연지(35), 황세라(31), 강경미(29) 등 기존 멤버에 올해 새롭게 입단한 전예란(27), 장하은(26), 용여진(23)으로 구성된 시체육회 볼링팀은 다크호스를 넘어 강호로 거듭났다는 평가입니다.

시체육회 볼링팀 손 감독은 “매번 중요한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서든데스를 이겨내고 우승해 앞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내년 5회 대회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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