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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활체육대축전이 2023년 4월 27일 (목) ~ 30일 (일), 경상북도 49개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43개 종목으로 6만여명이 참가하였는데요.
볼링 결과와 폐회식 기사 내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기도선수단 종합우승. 대구광역시 준우승. 3위 충청남도
2023 생활체육대축전 겸 한.일 생활체육교류 볼링경기가 17개 시,도와 일본선수단 등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7일부터 30일(4일간)까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4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59세 이하부에서 남,녀 1위를 차지하고,, 60세 이상부에서는 남,녀 준우승를 차지하며 총점 27,793점을 획득하며 27,717점을 획득한 대구광역시선수단을 76점차로 제치고 역전 종합우승을 일궜습니다. 종합 3위는 27,087점을 획득한 충청남도에게 돌아갔습니다.
볼링경기의 주관단체인 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는 29일 참가선수단과 시도 회장단이 함께한 가운데 가진 개회식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출전 겸 한.일 생활체육교류 볼링대회에 참가한 일본선수단 츠지 타카시 감독님과 및 시.도 회장님과 선수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정 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스포츠교류가 4년만에 갖게되어 기쁘고, 양국의 스포츠 교류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국제적 우호증진에도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석 회장은 대한볼링협회 부회장단. 임원이 함께 일본선수단 츠지타가시 감독 및 선수들을 초청해 선물교환 및 환영만찬을 베풀었습니다.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4월 30일(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30일 오후 4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어 성적발표 및 종합시상, 대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의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질서상(3), 경기운영상(3), 특별상(3), 경기력상(1), 성취상(1), 최고령상(2)의 총 6개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하였습니다.
시상 내용으로는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경기도가 경기력상을 수상하였고,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인천광역시가 성취상을 받았습니다. 질서상은 충청북도(1위), 울상광역시(2위), 강원도(3위)가 차지했습니다. 경기운영상은 대한골프협회(1위), 대한스쿼시연맹(2위), 한국풋살연맹(3위)이 받았으며 특별상은 경상북도 선수단,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수상했습니다.
또한, 최고령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그라운드골프 대표 강태훈(90·남) 어르신과 전라북도 국학기공 대표 김판곤(90·여) 어르신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폐회식에 참석한 유병진 대한체육회 부회장은 “4년 만에 열린 대축전에서 승부를 위해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여 대회를 아름다운 축제로 만들어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대한체육회는 국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스포츠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기 이양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내년 대축전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내년에는 울산에서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생활체육이 전 세대를 화합의 장으로 이끄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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