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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소식]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 국가대표 15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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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리니 2023. 1.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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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링 소식 가지고 온 에리니입니다.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볼링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볼링 관련 소식과 정보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우선 오늘은 올해 첫 대회의 결과를 정리해볼게요.


지난 7일 홍콩에서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 국가대표 15명을 파견하였는데요. 대표팀 조헌 감독(한국실업볼링연맹)과 이동희(위덕대학교), 서국(충남대학교) 코치가 남자부 길준성(부산광역시청), 김동현(전남과학대), 박건하(광주시청), 박동혁(한국체대), 이익규(광주시청), 지근(부산광역시청)과 여자부 김진주(구미시청), 김현미(곡성군청), 백승자(구미시청), 양수진(횡성군청), 정다운(창원특례시), 황연주(횡성군청)를 이끌고 출전했다고 합니다.

남자 개인전에서 김동현(광양시청), 여자 2인조 부문에서 백승자·정다운이 금메달을 챙겼습니다.

김동현을 비롯해 박건하, 이익규(이상 광주광역시청), 길준성(부산광역시청), 박동혁(한국체대)으로 꾸려진 남자 5인조 팀은 동메달을 땄습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동현 선수는 올해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에 입단해 이번 아시아선수권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총점 1605점(에버 267.5)으로 금메달, 5인조 총점 7044점(에버234.7)으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박건하선수는 3인조와 마스터즈 경기서 은메달, 2인조와 5인조 경기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익규는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 볼링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여자 5인조 팀은 전·후반 블록(개인당 3경기) 총합 7천177점을 획득, 싱가포르(7천97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백승자, 김진주(이상 구미시청), 김현미(곡성군청), 황연주, 양수진(이상 횡성군청), 정다운(대전광역시청) 등 교대 인원까지 총 6명이 팀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동현 선수(사진 가운데) [사진=광양시] 2023.01.27 ojg2340@newspim.com
여자 5인조 팀, 출처: 대한볼링협회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 볼링 대표 선수단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선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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