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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뉴스]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1위 ‘가수형, 김현미’

bowling

by 에리니 2023. 3.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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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리니입니다. 

며칠간 열심히 일에 빠져 살다 보니 포스팅에 소홀해졌어요 😭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이 3월 8일 마무리 되었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릴게요~!

출처: 볼링인메거진

 

출처: 볼링인메거진

'2023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결승 결과 가수형(광양시청)과 김현미(곡성군청)가 각각 남녀 1위로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제가 4일차까지의 결과를 포스팅했을 때만 해도 가수형 선수는 1일에는 12위권에 없었고 2일 차에 7위, 3일 차에 5위, 4일 차에 3위까지 올라왔었는데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남자부에서는 가수형이 마지막 6일 차에서의 활약을 앞세워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21년부터 3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가수형은 5일차까지 4위를 기록 중이었으나, 마지막 6일차에서 뒷심을 보여주며 경쟁자들을 뒤로 밀어내고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7, 8게임서 각각 258, 289점을 기록해 줄곧 선두를 달렸던 김경민을 제치고 합계 1만 1,728점(에버리지 244.3)으로 1위를 기록했다.

ㅂㅂ와~ 이런 일이 가능하군요! 

그러면 계속 선두권에 있었던 김경민 선수는 어땠는지 볼까요~

반면 5일차까지 꾸준히 1위를 기록했던 김경민(인천교통공사)은 마지막 6일차에서 가수형의 뒷심에 밀려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합계 1만 1,722점(에버리지 244.2)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다.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 원종혁(성남시청)과 오병준(인천교통공사), 이정수(경기 광주시청), 그리고 백승민(광양시청)이 각각 3~6위에 올라 4명 모두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또한, 지난해 대학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김동현(광양시청)이 7위를 기록해 2년 연속 발탁됐고, 박경록(울주군청)은 8위를 기록해 2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다. 특히 박경록은 박종우(성남시청)와 동률을 이뤄 서든데스 투구를 통해 9 대 7로 승리하면서 극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여자부에서는 김현미 선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현미는 1일 차부터 선두에 오르는 등, 선발전 내내 압도적인 투구를 자랑했다. 비록 2일 차에서 다소 부진해 4위를 기록했을 뿐, 3일 차부터 다시 선두에 복귀했고, 끝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한 끝에 국가대표에 선발됐다.(합계 1만 1,332점/에버리지 236.1)

2위는 황연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황연주(횡성군청)가 기록했다. 황연주는 선발전 내내 꾸준히 선두권 경쟁을 펼친 끝에 합계 1만 1,168점(에버리지 232.7)을 기록해 역시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른 선수들도 살펴보면,

손혜린(평택시청)과 정다운(대전광역시청) 역시 3, 4위에 올라 2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며, 홍해니(서울시설공단)는 5위를 차지해 2020년 이후 3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다. 또한 가윤미(용인시청), 백승자(구미시청)가 각각 6, 7위에 올라 또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는데, 특히 백승자는 지난 2011년 이후 1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내 볼링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밖에 정지윤(대전광역시청)은 막판 다소 부진하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받았으나, 8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생애 첫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승자 선수는 13년 연속 선발이라니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파이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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