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결과. 대회 2관왕 국가대표 김경민

안녕하세요~!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가 열리고 있는 기간인데요~ 
남자일반부 경기는 6월 14일~20일에 있었습니다.
결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전

개인전은 대구북구청 소속의 강명진 선수가 합계 1,442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인조전

2인조전은 17일에 치러졌는데요.
인천교통공사 두 팀이 1, 2위를 차지했네요. 
1위는 홍해솔, 김경민 선수가 합계 2,810점으로 이호현, 오병준 선수를 이겼습니다.

 

3인조전

3인조전에서는 경북체육회 소속의 신진원, 조찬영, 김준영 선수가 합계 4,146점으로 성남시청의 유지훈, 최경환, 김태규 선수(합계 4,113점)를 이기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인조전

5인조전은 부경양돈농협 소속의 조영선, 최호석, 허진선, 심한솔, 황재성 선수가 합계 6,95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종합

개인종합은 신진원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스터즈

인천교통공사 소속 김경미 선수가 합계 2,457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실게요~!

 

국가대표 김경민은 20일 전주 천일볼링경기장 남자 일반부 마지막 날 마스터즈에서 2천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 신진원(경북체육회·2천354점)과 박경록(울산 울주군청·2천342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개인종합 7위로 10강이 겨루는 마스터즈에 진출한 김경민은 3번째 경기까지 다소 부진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4번째 경기서 259점을 기록하며 추격에 불을 당겨 5경기 연속 고득점을 올리며 선전해 개인종합 1위 신진원을 제쳤습니다.
이로써 김경민은 대회 2일째 경기에서 홍해솔과 팀을 이룬 2인조전 2천810점(평균 234.2점)으로 같은 팀 이호현·오병준(2천792점)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상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 결과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