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8월 25일부터 9월 12일 동안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 4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1. 단체종합 2. 남녀 일반부 2-1. 개인종합 2-2. 5인조전 2-3. 3인조전 2-4. 2인조전 2-5. 개인전 3. 총평 |
우승팀은 경기 광주시청과 평택시청이 나란히 시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합 우승은 남일부 부산광역시청 소속의 지근 선수입니다. 여일부는 용인시청 소속의 가윤미 선수입니다.
5인조전에서는 남일부 광주시청, 여일부 평택시청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인조전은 남일부 광주시청팀, 여일부 대구광역시청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인조전에서는 남일부 인천교통공사팀이, 여일부 대전광역시청팀이 승리하였습니다.
개인전에서는 남일부는 광주시청 소속의 이익규 선수가, 여일부에서는 곡성군청 소속의 하유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이익규 선수는 남자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익규 선수는 3인조전에서 박건하·이정수와 함께 출전해 12게임 평균 236.9점을 기록하며 부산시청(평균235.8점)과 부경양돈농협(평균235.2점)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또한, 이재중·김연상 선수들도 포함된 5인조전에서도 20게임 평균 234점으로 경북체육회(평균 221.4점)와 천안시청(평균 219.2점)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습니다.
첫날 개인전서 우승했던 이익규 선수는 이로써 금메달 3개를 수확했고, 박건하·이정수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익규 선수와 박건하 선수는 마스터스에서도 244.4점과 234.2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동메달을 추가하였고, 김영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금3·은1·동1개)은 부산시청과 인천시청을 따돌리고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치러진 전초전 성격의 대회였습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장소에서 열린 큰 대회로 전국체전의 결과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다음주 전국체전이 사전경기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팀들은 그 상승세를 이어가 사전경기로 16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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